단순한 블로그 강의가 아닙니다. 블로그라는 수단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며 내 마음의 그릇을 찢어 넓히는 강의입니다. 

아무리 큰 행운이 오고, 기회가 와도, 내 마음 그릇이 간장 종지만큼 작다면 다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. 기회를 기회로 못 보고, 행운을 행운인 줄 모르고 놓치기 십상입니다.

블로그의 툴을 익히며 첫 주는 ‘나’를 돌아보는 시간, 그리고 둘째 주는 ‘팀 페리스- 타이탄의 도구들’ 책으로 생각을 확장 시킵니다. 더불어 본 강의를 완강하고 15개의 글이 작성되었을 때 즈음이면 이미 완연한 블로거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.